'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이진욱 블랙포스 "그런데 말입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20:03 | 최종수정 2015-11-06 20:04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이진욱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이진욱

만재도 식구들의 무서운 포스가 궁금증을 높인다.

6일 tvN '삼시세끼' 공식 SNS에는 "오늘도 평화로운 세끼하우스.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의문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시세끼 세 식구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과 게스트 이진욱이 앞마당에 모여 있다. 특히 모두 검은 옷을 입은 채 무서운 포스를 풍기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에서는 누적된 피로를 호소하며 "낚시를 가지 않겠다"고 파업을 선언하는 바깥양반 유해진의 모습이 방송된다.

만재도 세끼하우스에서 아궁이 불과 낚시를 도맡아 온 유해진이 낚시 파업을 선언하자, 생계를 책임지는 차승원은 걱정 반, 답답함 반으로 바깥양반 대신 낚싯배에 오를 예정이다. 차승원은 만재도에 합류한 '여심공략' 게스트 이진욱과 함께 낚시에 나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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