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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이 동네주민은 "장윤정의 어머니에 대해 듣기로는 도박을 하느니 뭘 하느니 하면서 애들을 돌보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내가 알기로는 장윤정 외할머니가 장윤정 어머니의 돈을 몇 군데 갚아준 것은 안다. 나에게도 몇 번 (돈을)빌리러 왔다. 어디에 쓰려고 하냐고 물으니까 '창피해서 못 살겠다'고 하는 소리를 몇 번 들은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우리는 그건 눈으로 본 게 아니고 남들이 하는 이야기만 들은 것"이라며 "노름을 한다는 소리만 들었지 (노름) 하는 걸 본 적은 없다"며 "잘 좀 정리해서 두 사람 잘 되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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