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김민재-박소담, 풋풋한 첫 데이트…최민호 질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05 01:23



'처음이라서' 김민재 박소담

'처음이라서' 김민재 박소담

배우 김민재와 박소담의 풋풋한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첫 데이트를 즐기는 지안(김민재 분)과 송이(박소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소와 다르게 원피스를 입고 구두까지 신고 나온 송이의 모습에 지안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함께 손을 잡고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서로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 캐리커처를 그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데이트 중 지안은 송이에게 머리핀을 선물했다. 송이는 "너무 비싸다"며 거절했지만, 지안은 "첫 데이트 기념"이라고 선물을 건넸다.

이에 송이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머리핀을 머리에 꽂아보이며 풋풋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첫 데이트에 설레어 하는 송이를 지켜보는 태오(최민호 분)는 송이가 더욱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송이의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 하며 질투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그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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