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7'을 비롯 지난 여러 시즌에서 생방송 진출자들의 무대를 디렉팅하고 있는 권태은 음악감독과 기타리스트이자 밴드마스터 이성민이 TOP6를 향한 애정 어린 평가를 전해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이성민 밴드마스터는 케빈오를 향해 "노래, 기타연주, 편곡, 멋진 외모에 성실한 성격까지 너무 완벽하다. 케빈오의 연주와 노래를 들으면 마치 해외 아티스트가 내한 공연하는 모습 같다. 슈퍼위크때부터 이미 케빈오의 팬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역대 오디션프로 참가자들 가운데 단연 최고다"라며 극찬을 전해 눈길을 끈다. 권태은 음악감독 역시 "케빈오는 수준급인 음악적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천부적인 재능의 싱어송 라이터"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클라라홍은 특유의 감성 보컬에 두 음악전문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태은 음악감독은 "깊은 감성의 소유자로 같은 구절을 불러도 호소력이 깊게 묻어난다"고, 이성민 밴드마스터는 "여성 참가자중 가장 돋보이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고 있다. 목소리도 하나의 악기인데, 마이크를 통해 나오는 소리에 감동이 있다. 음원을 들어보면 더욱 공감할 것이다"고 진심 어린 평을 전했다.
한편, 일산 CJ E&M 센터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슈퍼스타K7' 세 번째 생방송은 오늘(29일, 목) 밤11시에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이후 4회에서 결승전까지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세번째 생방송 음원은 30일(금) 정오에 엠넷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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