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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위대한 유산' 측이 임권택 감독 부자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위대한 유산'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가족 예능으로서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눈길을 모았다. 부활의 김태원, 에이핑크 보미, 래퍼 산이가 참여해 그간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서로가 몰랐던 진심을 깨닫고 더욱 가까워지는 가족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위대한 유산'은 '경찰청 사람들2015' 후속으로 11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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