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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송새벽이라는 이름이 '송새북'으로 바뀔 정도"
이에 MC를 맡은 박경림이 "그렇게 연습을 해서 이제 '송새북'으로 이름을 바꿀 정도라더라"고 말하자 송새벽은 "촬영기간 포함해서 1년 가까이 연습을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송새벽은 '도리화가'에서 신재효의 제자이자 고수 김세종 역을 맡았다. 류승룡은 조선 후기 판소리 이론을 집대성한 대가이자 조선 최초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 역을, 배수지는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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