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시지' 유인나 "굉장히 재미있지만 충격적인 촬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18:01



시크릿 메시지 유인나.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0.28.

시크릿 메시지 유인나

'시크릿 메시지' 유인나가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인나는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갱 신희경-김혜지-강기화-심은정, PD 박명천-유대얼) 제작발표회에 최승현(빅뱅 탑), 우에노 주리,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크로스진 신), 유대얼 PD, 박명천 PD, 기획 이승훈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유인나는 "즐겁게 촬영한 장면들이 많았다. 아주 재미있었다"라면서도 "귀신을 만나게 되는 장면이 있다. 굉장히 충격적인 장면"이라는 말로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유인나는 "우에노 주리 씨와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다. 우에노 주리 씨는 진지하고 꼼꼼하고 열정적인 배우"ㄹ라고 덧붙였다.

시크릿 메시지에서 최승현은 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우현, 우에노 주리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하루카로 출연한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두 남녀가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1월 2일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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