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서진호 김형석
이날 서진호는 "주변에서 남편과의 나이 차이를 물어보면서 남편 돈 보고 결혼한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그런 거 아니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형석은 "당시 빚만 20억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래도 아내가 개의치 않고 '갚아나가면서 살면 된다'라고 말해줬다"며 "대신 돈 관리를 아내가 했다. 결국 20억 빚을 2년 반만에 청산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