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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연인' 정유미, 카리스마 실종…신비로운 미소천사로 '변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14:06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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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에서 혁명파의 카리스마 연희로 활약중인 배우 정유미가 미소천사로 변신했다.

28일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김명민)의 조력자 연희 역으로 맹활약 중인 정유미의 비하인드 샷을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유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동떨어진 사랑스럽고 꾸밈없는 미소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는 땅새(변요한)의 고향 친구이자 정도전(김명민)의 연인이다. 정도전과 함께 개혁을 도모하는 혁명파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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