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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종혁-정려원, 격렬한 엘리베이터 키스 "경비 아저씨가 보는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08:22 | 최종수정 2015-10-28 08:22



풍선껌 이종혁 정려원.

풍선껌 이종혁 정려원

'풍선껌' 이종혁과 정려원이 격렬한 엘리베이터 키스를 선보였다.

27일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2회(극본 이미나/연출 김병수)에서 김행아(정려원 분)는 헤어진 연인 강석준(이종혁 분)과의 과거 엘리베이터 키스를 회상했다.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는 김행아는 최근 강석준과의 사내연애를 끝냈다. 하지만 김행아는 라디오 생방송 도중 자살하겠다는 청취자를 말리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자신의 몰래 연애 및 이별사실을 고백하게 됐다.

이후 김행아는 우연찮게 강석준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는 두 사람의 사내 연애 추억이기도 했다. 김행아는 "경비 아저씨가 보고 있다"라며 키스를 피했지만, 강석준은 "사각지대라는 게 있다"라며 격렬하게 키스했던 과거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방송말미에는 강석준과 김행아의 재결합이 예고됐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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