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백현, 7人 넘는 놀라운 낙법실력…'인간새' 등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01:06


'우리동네 예체능' 백현

'우리동네 예체능' 백현, 7人 넘는 놀라운 낙법실력…'인간새' 등극

'우리동네 예체능' 엑소의 백현이 합기도 3단 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백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도의 기초 '잡기' 훈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현은 검은 도복을 입고 등장해 "무도를 사랑하는 백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백현은 "합기도를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9년 동안 했다. 3단을 땄고, 도장에서는 사범님이라 불릴 정도이다. 초등학교 애들을 가르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백현은 강호동이 수상경력에 대해 묻자 "금메달"이라고 말하며 꼬마 무도인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현은 멤버들 앞에서 하단돌려차기와 브라질리언 킥, 낙법 시범을 보였다. 특히 백현은 유도인 7명을 뛰어넘는 낙법 시범을 완벽하게 성공, '인간새'에 등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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