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
신혁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면서 버스에 있는 혜진을 바라봤다. 이어 신혁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혜진에게 다가갔다.
신혁을 본 혜진은 반가움에 "김기자님!"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신혁은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을 혜진에게 내밀면서 "한입 할래?"라고 묻는 등 여전히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 모스트' 20주년 특집호에 힘을 실어주려고 돌아온 신혁은 사무실에서 "본 조르노!(안녕하세요)"라고 크게 외치며 반갑게 인사하며 복귀를 알렸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