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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파르타 이정봉 vs 마법사
이날 3라운드 가왕 후보결정전에는 스파르타와 마법사가 올라왔다.
스파르타는 조관우 '늪'을 선곡해 가녀리면서 숨 막히는 가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투표결과 마법사가 스파르타를 60대 39로 꺾고 최종가왕 후보가 됐다.
스파르타 정체는 이정봉으로 밝혀졌다. 그는 "갈수록 욕심이 생기더라"며 가면을 쓰고 노래한 소감을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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