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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파르타 마법사
이날 3라운드 가왕 후보결정전에는 스파르타와 마법사가 올라왔다.
스파르타는 조관우 '늪'을 선곡해 가녀리면서 숨 막히는 가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두 사람 무대가 끝나고 "어떻게 들었냐"는 김성주 질문에 기존 가왕 코스모스는 "휴~"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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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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