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유승옥, 연기파배우 지창욱, 심은경과 함께한다.
금발과 흑발이 오묘하게 섞인 독특한 가발을 쓴 유승옥은 볼륨몸매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군복을 입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며 스크린에서는 150명의 남자 전사들 중 유일한 여자전사로 등장하며 실총을 사용해 열연을 펼쳤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2016년 개봉예정인 '조작된 도시(가제)'는 아무 이유 없이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 '권유(지창욱)'가 철저하게 조작된 사건의 실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감독 박광현이 10년만에 복귀한 스크린작이다.
한편 유승옥은 24일 자신의 SNS에 YG엔터테인먼트 문샷에서 진행하는 '문샷 전국민 보물찾기 이벤트'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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