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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
이날 최현석은 쉬지 않고 말하는 최현석의 모습에 "남자가 나이가 들면 정력이 입으로 간다고 한다. 이분 갱년기다. 업다운이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현석은 발끈하며 "갱년기가 죄냐"라고 맞받아쳤다. 이내 최현석은 뒤로 돌더니 "갱년기의 뒤태를 보라"라며 등판까지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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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5 11:09 | 최종수정 2015-10-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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