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최현석 갱년기, 나이 들면 정력이 입으로 간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5 11:09 | 최종수정 2015-10-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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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

마리텔 오세득

'마리텔' 오세득이 최현석을 갱년기라고 놀렸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오세득과 최현석의 '앙숙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쉬지 않고 말하는 최현석의 모습에 "남자가 나이가 들면 정력이 입으로 간다고 한다. 이분 갱년기다. 업다운이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현석은 발끈하며 "갱년기가 죄냐"라고 맞받아쳤다. 이내 최현석은 뒤로 돌더니 "갱년기의 뒤태를 보라"라며 등판까지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담당작가도 웃음소리를 내며 크게 웃었고, 최현석은 민망해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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