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김하늘, 내년 3월 19일 결혼. 최근 상견례 마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7:02 | 최종수정 2015-10-23 17:04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한다.

김하늘은 내년 3월 19일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쳤으며 식장이나 제반 사항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