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내년 3월 품절녀 된다…예비신랑 '한 살 연하 훈남 사업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6:14 | 최종수정 2015-10-23 16:15



김하늘 결혼

김하늘 결혼

배우 김하늘이 봄의 신부가 된다.

23일 한 매체는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결혼식 날짜를 잡고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업가로 알려진다. 또한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훈남으로 김하늘과는 1년 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다.

김하늘은 지난달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하늘이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했다고 보도됐다.

한편 김하늘은 새 주연작인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 그리고 한중합작 '메이킹 패밀리' 촬영을 모두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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