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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달달 애정행각, 바다 눈물 "이 순간 나는 웃프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2:38 | 최종수정 2015-10-23 12:39



기태영 유진

기태영 유진

가수 바다가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의 애정행각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과거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년 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 빨래를 함께 개 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이순간 나는 웃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가 유진, 기태영 부부를 배경을 셀카를 찍었다. 휴지를 눈 밑에 붙이고 눈물을 흘리는 포즈를 취한 바다의 뒤로 손을 꼭 잡고 애정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 보는 유진과 기태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진의 친구로 슈가 함께 출연했으며, 바다 역시 전화통화로 참여하며 변함없는 S.E.S의 우정을 자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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