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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신승훈, 음치와 듀엣무대 '최대 위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1:25 | 최종수정 2015-10-23 11:26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가수 신승훈이 음치를 코칭하며 듀엣 무대를 펼쳐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는 실력자인척 하는 음치와 진짜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테리 싱어들 사이에서 진짜 실력자를 찾아야하는 신승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승훈은 '버클리 소녀'를 최종 선택해 '미소 속에 비친 그대'의 듀엣 무대를 가졌다.

이특은 "아 너무 떨린다. 제발 실력자가 맞길 바란다"며 간절하게 외쳤고, 신승훈 역시 "지금 이 친구가 리듬을 탄다"며 실력자일 것 같은 추측을 쏟아냈다.

하지만 실제 목소리를 낸 '버클리 소녀'는 음치였고, 이에 신승훈은 크게 당황했고 "박자도 못 맞추느냐", "배에 힘 줘라" 등 코칭하며 무대를 이어 나갔다. 그러나 '버클리 소녀'는 변하지 않은 음치 실력을 자랑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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