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정체 발각될까 불안. 송하윤은 더욱 의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0:47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내딸 금사월' 예고편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은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이홍도(송하윤 분)의 등장에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까 불안감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빛보육원 붕괴사고 현장 CCTV를 보게 된 이홍도(송하윤 분)는 오혜상(박세영 분)의 정체를 더욱 의심하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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