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곽시양, 절친 정경호·윤현민 짓궂은 장난에 '진땀'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0:10


MBC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이수지가 '우결'을 찾았다.

오는 24일 오후 4시55분 방송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곽시양-김소연 부부의 신혼집 집들이가 공개된다.

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이수지가 집들이에 초대 짓궂은 장난으로 신혼부부를 놀렸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과일부터 커플잠옷까지 선물을 잔뜩 가지고 온 친구들은 기쁨 반, 긴장 반으로 한껏 상기된 김소연을 보며 놀리고 곽시양을 보자마자 "곽서방" 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했다.

들어오자마자 신혼집부터 구경한 친구들! 이수지는 두 사람이 첫날밤을 함께 보낸 침대에 직접 누워보겠다며 나섰고 이에 정경호가 황급히 뜯어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님들에게 바비큐를 대접하기 위해 정원에 바비큐 세트를 준비한 곽시양. 고기를 굽기 위해 토치로 숯불을 피우자 김소연이 "어쩜 그런 것도 잘 하냐"고 감탄했고, 이를 본 윤현민은 "누구나 할 줄 안다"면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했다.

심지어 윤현민과 정경호는 김소연이 너무 친절해서 자기를 좋아하는 줄 착각했다고 장난쳐서 김소연과 곽시양을 당황하게 했다.

짓궂은 처남 처제와 함께 한 시소커플의 집들이의 전모는 어땠을지 이날 방송에 시선이 쏠린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