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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이수지가 '우결'을 찾았다.
과일부터 커플잠옷까지 선물을 잔뜩 가지고 온 친구들은 기쁨 반, 긴장 반으로 한껏 상기된 김소연을 보며 놀리고 곽시양을 보자마자 "곽서방" 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했다.
들어오자마자 신혼집부터 구경한 친구들! 이수지는 두 사람이 첫날밤을 함께 보낸 침대에 직접 누워보겠다며 나섰고 이에 정경호가 황급히 뜯어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심지어 윤현민과 정경호는 김소연이 너무 친절해서 자기를 좋아하는 줄 착각했다고 장난쳐서 김소연과 곽시양을 당황하게 했다.
짓궂은 처남 처제와 함께 한 시소커플의 집들이의 전모는 어땠을지 이날 방송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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