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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이특, '고음도사' 반전 가창력에 "전율 느낄 정도" 극찬
이날 고음도사는 록커 분장을 하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신승훈은 그의 외모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구별하지 못했고, 결국 '범수 찬스'로 '고음도사'의 노래 영상을 본 김범수의 리액션을 지켜봤다. 이어 신승훈은 "범수야, 저 친구가 음치든 실력자든 간에 옆에서 무서워서 노래를 못 하겠다"라며 독특한 외모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고음도사는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반전 음색으로 좌중을 압도, 파워풀한 고음까지 선보이며 반전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놀라운 실력에 신승훈을 비롯한 패널들 모두 기립박수를 쳤고 이특은 "전율을 느낄 정도였다"라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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