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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불출마 선언' 조 바이든 美 부통령 "장남 사망으로 시간이 부족해"
그러면서 그는 사망한 장남에 대해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었다"고 강조한 뒤 "가족이 준비돼있지 않는 한 나는 출마할 수 없다. 다행인 것은 가족 모두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부통령의 불출마 선언으로 민주당 대선 경선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세론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이든 부통령의불출마에 따라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후보는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 마틴 오맬리, 링컨 채피 등 모두 4명만 남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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