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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장혁과 첫날밤 위해 꽃 단장
앞서 매월은 천봉삼(장혁 분) 목숨을 구해주고 한가지 소원을 받기로 한다. 매월은 한눈에 천봉삼이 자신의 신기를 억눌러 줄 사람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와 혼인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매월은 개똥이란 이름의 사내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상황.
매월을 꾸며주던 여성이 "이렇게 고운 처자가 뭔 사연이 있기에 저런 옷을 걸치고 다녔어?"라 기막혀 했을 정도. 매월은 "사연 없는 인생 어디 있나요"라며 웃었다.
그러나 매월과 봉삼은 이뤄지지 않았다. 송파마방을 우선시 한 돌이(이달형)에 의해 엇갈리는 봉삼과 매월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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