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김소정, 카이스트 공연 적극 홍보 "모교에서 엠카운트다운! 힘 좀 실어주세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2 18:30 | 최종수정 2015-10-22 18:30



라디오스타 김소정 카이스트 ICU' width='540' />

라디오스타 김소정 카이스트 ICU

라디오스타 김소정 카이스트 ICU

가수 김소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모교 카이스트 공연 중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소정은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모교에서 엠카운트다운!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님들 와서 힘 좀 실어 주시렵니까. 6시 반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정은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김소정은 "이거 뭐 학교 투어 중. 카이스트에서 하는 엠카운트다운! 많이들 놀러오세요"라며 모교 카이스트에서 열린 공연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김소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학력위조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소정은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했다. 비평준화 고등학교였으며 공부를 잘하는 학교였다.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정말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며 "알아보니 ICU(한국정보통신대학교)라는 학교가 있었다. 다른 분들은 별볼일 없는 학교인 줄 아는데 잘하고 똑똑한 친구들이 많다. 그 대학에 합격했고,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조기졸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소정은 "조기졸업을 위해 외부수상 경력이 필요해 외부대회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간 게 발명품 대회였다"며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개발하고 ICU에 진학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소정은 "2년 정도 다니니까 학교가 카이스트와 통합이 됐다"고 카이스트 학력위조설을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