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과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발라드'가을이긴 한가 봐'를 탄생시켜 화제다.어제(21일, 수) 밤 11시 방송된 Mnet '월간 라이브 커넥션'을 통해 두 사람이 음악적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낸 것.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종현의 주요 인맥, 정준영, 고영배, 에디킴이 함께 라이브 콘서트를 구상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영감을 얻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종현, 정준영은 눈만 마주쳐도 폭소하며 여행을 즐기다가도 음악을 만들 때만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전문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PC 게임을 하던 중 작곡, 작사 아이디어를 얻은 찰떡궁합 정준영과 에디킴의 모습도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사람들의 조합에 따라 탄생하게 될 그들의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Mnet '월간라이브커넥션'은뮤지션이자신의인맥으로크루를결성하고그들과함께새로운음악적시도를하는프로그램. 선정된뮤지션은자신의인맥과함께한달여간의여정을통해음악을제작하고, 그결과물을관객들앞에서라이브로선보이게된다. 방송을통해시청자들은미처몰랐던뮤지션들의인맥과그들간의사연, 그리고새로운조합이탄생시킨놀라운창작물을만나볼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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