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라디오스타' 김소정, 학력위조설 해명 "입학한 ICU가 카이스트와 통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22 14:43 | 최종수정 2015-10-22 14:58



'라디오스타' 김소정 ICU

'라디오스타' 김소정 ICU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소정이 자신의 학력위조설을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뇌섹남녀'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 가수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소정은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한 사실에 대해 "고등학교 때 ICU라는 대학에 가기 위해 발명품 대회에 나가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알아보니 ICU라는 학교가 있었다"며 "솔직히 다른 분들은 별 볼 일 없는 학교인줄 아는데 정말 좋은 학교다. 낮은 지명도에 무시되는 거 같아 아쉽다"고 덧붙였다.

또 김소정은 "ICU를 2년 정도 다니니까 학교가 카이스트와 통합이 됐다"며 자신을 둘러싼 학력위조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