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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의 신인 그룹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 포스터가 공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신인 걸그룹으로는 쉽지 않은 100% 민낯을 공개하는 등 리얼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에이프릴이 간다'는 지난 8월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데뷔한 걸그룹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방송으로, 청정 소녀들의 좌충우돌 극한 리얼리티를 표방하고 있다.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는 오는 26일 오후6시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6시 본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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