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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영현, "선배 김동완 무서워서 밥 제대로 못 먹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22 10:54



'수요미식회' 이영현

'수요미식회' 이영현

수요미식회 이영현이 선배 김동완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화 김동완과 가수 이영현이 출연해 돼지갈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 광역시에 위치한 한 갈비 맛집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패널들은 "이 집은 돼지갈비 뿐만 아니라 젓갈볶음밥도 예술이다"고 말했고 이영현은 군침을 삼켰다.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이 지적을하자 이영현은 "그 때가 김동완 선배님과 처음 대면한 자리였다. 선배가 너무 어렵고 불편하니까 사실 한 젓가락을 제대로 못 먹었다"며 "그 볶음밥의 맛을 상상하니까 침샘이 돈다. 난 젓갈 볶음밥의 맛을 모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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