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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유일, '유일랍미'서 완벽 스펙남 변신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10-22 09:43 | 최종수정 2015-10-22 09:52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유일이 케이블채널 드라마H에서 선보이는 신작 '유일랍미'에서 완벽한 스펙남으로 변신, 여심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22일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 유일은 깔끔한 슈트 차림과 세련된 매너, 달콤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일랍미'에서 유일은 집안부터 외모, 말솜씨까지 모든 스펙이 완벽한 한건웅 역을 맡았다. 한건웅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자 백수인 박지호(이태임)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본인이 대표로 있는 게임 회사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오근백(오창석)과 박지호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한건웅은 그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흑역사'를 지닌 인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리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연기를 기본으로 예능과 음반 등 전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서프라이즈의 멤버로서는 처음으로 뮤지컬 '로기수' 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유일과 함께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일랍미'는 오는 29일 낮 12시30분 Drama H와 TRENDY, KakaoTV 를 통해 첫 방송 된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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