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 밤 방송되는 SBS '더 랠리스트'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다운 살벌한 경쟁이 이어진다.
지난 회에 펼쳐진 짐카나 테스트가 자동차 경주의 입문이라면, 이번 미션은 랠리에 한 발 더 가깝다. 실제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경기 중 이탈리아와 몬테카를로의 일부 스테이지가 어두운 밤 중에 치러진다. 랠리 드라이버가 되기 위한 필수 미션인 것이다.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는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2회에서는 쉴새 없이 몰아치는 미션 속에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탈락자가 속출한다. 오는 24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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