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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예성 "첫 연기 도전? 연기 선배, 최시원이 전화 많이 해온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22 08:09 | 최종수정 2015-10-22 08:09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드라마 '송곳'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1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는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석윤 감독,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김가은, 현우, 예성, 박시환이 참석했다.

'송곳'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예성은 "살면서 이렇게 혼이 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많은 것을 배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최시원이 전화를 많이 해온다. 분위기는 어떠냐, 하고 싶던 연기 하니까 어떠냐 등 질문을 많이 하더라"라며 "그렇게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예성은 '송곳'의 핵심 인물 주강민(현우 분)의 죽마고우인 황준철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 시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드라마 '송곳'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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