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극본 손영목, 차이영) 최강희가 파란만장한 강석현가 입성기를 그려 화제다. 특히, 숱하게 이어지는 난관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발휘,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눈길을 모으는 것.
특히 이러한 은수의 모습은 각각 사랑, 권력, 명예 등 욕망으로 가득한 '화려한 유혹' 속 캐릭터들 중 유일무이한 순수 캐릭터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앞으로 최강희가 보여줄 은수의 성장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입성과 동시에 험난한 앞날을 예고한 최강희에게 시청자들은, "오늘 은수 너무 안타까웠음 ㅠㅠ 도대체 고생은 언제 끝나나요!", "원수한테 비빔밥 주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 강짱 능청 연기도 최고!", "진흙 속에서 더욱 빛나는 진주 은수! 보기만 해도 치유된다", "최강희씨가 연기해서 그런지 은수가 더욱 애틋하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메시지들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의문의 남성의 지시로 복수를 위해 강석현의 집으로 들어간 은수와 그를 보고 청미(윤해영 분)를 떠올리는 석현, 그리고 첫사랑 형우와 석현의 딸 일주 네 사람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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