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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로이킴
이날 MC 김구라는 사춘기 없이 착하게 자랐다는 로이킴에게 "지금이 사춘기이고, 부모님이 걱정하는 나쁜 친구가 정준영"이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로이킴은 "정준영과 친하다. 같이 산 적도 있다. 안 맞을 것 같지만 살다보니 정말 잘 맞았다"며 "에디킴과도 친하다. 셋이 정말 잘 지내서 술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폭망한 스타일"이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로이킴은 "망해서 뜬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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