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촬영 이후 지금까지도 자주 연락하며 만남을 가진다고 한다.
<주먹쥐고 소림사> 설 특집부터 시작해 '주먹쥐고' 시리즈를 연출한 이영준PD는 섭외당시 "최고의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카라'의 유이와 구하라 두 사람이 혹시 기싸움을 하거나 데면데면하게 지낼까 조금 걱정도 했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며 오히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최고의 꽁냥꽁냥 케미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촬영 내내 유이는 선크림조차 바르지 않는 털털함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구하라는 막내로서 쉬는 시간마다 특유의 애교로 출연자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두 사람 모두 폭풍매력을 발산했다고 한다.
한편, 지난주 첫 방송으로 화제와 시청률 모두를 잡은 <주먹쥐고 소림사>! 이번 주 2회부터는 본격적인 지옥훈련에 돌입해 진정한 소림제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모습이 공개된다. SBS <주먹쥐고 소림사> 2회는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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