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주 결혼 소감
당시 박효주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다"며 "남자친구가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를 프랜차이즈화 시키려고 한다. 우리가 본점인 거다"고 남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예전에 남친이 미국에 있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장거리 연애를 해 지금은 한국에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가까운 거다"라며 "남자친구는 나만 보면 웃더라"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효주 예비 신랑은 1세 연상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날 박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 메시지 감사해요. 좋은 기사들 많이 써주셔서 참 감사하고요. 조심스레 이 공간을 빌려서라도 감사 말씀 꼭 전하고 싶네요- 이 마음을 소중히 오래 간직합니다"라며 결혼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효주 결혼 소감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