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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예은
이날 예은과 이준석은 축제에서 여대생의 복장 제한을 주제로 토론 수업을 들었다.
이준석은 "취지에는 공감하다 학생회의 방침이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학생들을 설득했다.
이준석은 "예은의 화술이 그렇게 뛰어난지 몰랐다. 얘가 집중력이 뛰어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다르게 봤다. 논리가 탄탄했다. 공부돌의 탄생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하버드 출신 이준석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원조브레인 김정훈을 경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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