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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 대표와 함께 'K팝스타' 성공기원 회식을 가졌다.
세 심사위원들의 견고한 팀웍도 돋보였다. 올해로 3년째 함께해온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회식자리에서도 출연자들의 실력에 대해 칭찬하는 등 곧 방영될 'K팝스타 시즌5'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유희열은 그동안 'K팝스타'에서 보여준 따뜻한 심사위원으로서의 모습을 사석에서도 보여줘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테이블을 돌며 악동뮤지션, 백아연 등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삼거리 푸줏간'은 프리미엄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지난 6월 홍대 오픈 후 'YG가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화제를 모은 곳이다. 박진영, 유희열은 이번 방문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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