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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정상회담' 멕시코 대표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주연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이탈리아 성인 영화배우와 닮아서 생긴 소문이다. 현재 아이 셋 낳고 미국에서 살고 있다. '천사들의 합창' 이후 단역만 맡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은 극 중에서 새침떼기 마리아 호아키나 역을 맡았던 배우 루드위카 팔레타의 근황을 공개하며 "멕시코 전 대통령의 아들과 결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낭만적이야'라는 유행어를 남긴 라우라 역의 힐다 차베스에 대해서는 "특별한 소식 없고 아가씨로 잘 자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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