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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가 21일로 예정된 KBO리그 플레이오프 NC 대 두산 3차전 생중계 대신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를 정상 방송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지상파 3사의 플레이오프 중계 순번에 따라 이날 경기는 MBC가 중계할 차례다.
이에 따라 21일과 22일에는 '그녀는 예뻤다' 10회, 11회가 방송된다. 주 2회 방송되는 수목 미니시리즈의 특성상 결방이 있을 경우 목요일 종영에 맞추기 위해 2회 연속 방송을 하는 것이 관행이나,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연속 방송은 예정돼 있지 않다.
한편, 21일 플레이오프 3차전은 스포츠전문 채널인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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