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의 정체는 가수 겸 DJ 춘자였다.
편지는 완벽 각선미로 등장해 신봉선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완벽 몸매로 '차차차'를 선보였다. 이에 모두가 편지의 몸매와 춤, 노래 실력에 빠져 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승부 결과 밤이 58대 41로 편지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탈락이 확정,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던 편지는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이어 춘자는 "작가님들도 제가 여성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놀라시더라"면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