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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의 정석, 포스트맨이 돌아온다.
특히 올해 리더 성태의 제대로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진 포스트맨은 감격스러운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완전체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 동안 프로젝트성 디지털 싱글만 발표하는 독특한 행보에도 입소문을 타고 입지를 넓히는 등 이례적 성과를 거둔 포스트맨은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음악인생 2막을 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우분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 음원으로만 포스트맨을 만났던 팬들에게는 '첫 편지'가 가을 감성의 정석으로 평가받는 포스트맨의 진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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