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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운동회'로 강화된 스태프들과의 팀워크로 하반기 공연에 박차를 가한다.
이문세표 운동회가 스태프들의 팀워크에 일조한다는 것은 이미 공연계 공공연한 사실이며 그 역사 또한 오래되었다. 이문세의 제안으로 시작해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스태프들의 체력이나 마음가짐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공연의 안정적인 퀄리티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결과적으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스태프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가수 이문세님은 이렇게 운동하시고 콘서트에 임하신다. 리스펙트! 항상 해피, 열정, 단합력 끝내주는 이문세 콘서트 팀! 짱!"이라며 운동회 현장 사진과 함께 생생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올 4월에는 13년만에 새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전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싹쓸이 함은 물론, 포털 사이트들의 실시간 검색어와 각종 SNS에서도 '봄바람' 열풍을 일으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국민 가수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매진행렬 속 순항하고 있는 '2015 씨어터 이문세'는 수원, 광주, 성남, 천안, 창원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2월 경산 부산 고양 공연의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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