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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이준기는 한일 합작 '첫눈'과 중국 '시칠리아 햇빛아래' 등으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할리우드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크라이나 출신 스타 밀라 요보비치는 인스타그램에 이준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며칠간 놀라운 태권도 3단 고수이자 배우인 이준기와 함께 일했다"고 말했다.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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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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