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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코미디'다.
특히 소지섭, 신민아의 극강케미 등이 예고되면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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