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대본샷 공개…소지섭과 극강케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17 13:03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비너스'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10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김정태, 진경, 헨리, 성훈, 반효정, 조은지, 최진호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첫 인사를 나눴다. 배우들은 첫 호흡임에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본 리딩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코미디'다.

특히 소지섭, 신민아의 극강케미 등이 예고되면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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