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바보 어벤져스' 창단식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하하와 황광희를 포함한 10명의 '뇌순남', '뇌순녀'들은 기획자인 하하와 황광희의 서약서 낭독에 모두 제창한 후, 내부 전력 분석 및 최종대결을 위한 훈련으로 1:1 퀴즈 대결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오답이 쏟아져 나와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서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 댄스 신고식에서는 90년대의 히트곡 댄스와 2000년대 초 유행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잠시나마 추억에 젖었다. 특히 심형탁의 무반주 댄스는 모두를 중독 시키며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