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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마이크로닷
이날 가장 먼저 리허설 무대에 오른 마이크로닷의 모습에 새로 들어온 래퍼 엑시는 "처음 보자마자 쉽지 않겠구나 싶었다"며 두려움을 표했다.
이후 비와이와 정상수 등 남성 래퍼들의 무대들을 지켜보던 효린 역시 "야 우리 졌어 여자들"이라며 허탈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효린을 시작으로 여자 래퍼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효린은 걸그룹 편견을 깨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으며 캐스퍼, 예지, 새 멤버 킴, 엑시까지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했다.
결국 남자 래퍼들과 여자 래퍼들의 대결은 더욱 팽팽해졌다. 특히 22명 래퍼들의 순위가 모두 공개되며 20위 이하의 래퍼들에겐 탈락이라는 불명예가 안겨지기 때문에 결과에 더욱 초점이 맞춰졌다. 방송 말미 1위 공개가 다음주로 발표가 미뤄져 더욱 궁금증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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