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지하철 광고 전격 개시! 김병만, 유이, 구하라 5호선에 떴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6 23:03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무협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의 남녀 스타들의 모습을 5호선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늘(16일)부터 지하철 5호선에 남자편과 여자편 포스터 광고를 전격 시행한다.

공개된 광고에서 남자편의 김병만, 육중완, 김풍, 온주완, 박철민, 이정신과 여자편의 유이, 구하라, 페이, 최정윤,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은 소림사를 배경으로 무림고수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눈빛과 멋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진은 "중국 소림무술은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끼는 소재이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지하철 5호선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서길 바란다"고 밝히며 <주먹쥐고 소림사>가 토요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SBS 주말 예능이 되기를 희망했다.

대한민국의 최정상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도전하여 극한의 훈련과 고난도의 무술 수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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