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아, 최우식과 핑크빛? "초콜릿 주고 싶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6 22:31



'정글의 법칙' 민아가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로 최우식을 꼽았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니카라과에서 3일째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초콜릿의 주재료인 카카오를 획득했고, 민아는 "제가 오빠들에게 초콜릿을 만들어주기 위해 수제 초콜릿 만드는 방법을 배워왔다"며 카카오로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에 '병만족'은 "초콜릿을 만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김동현과 현주엽은 민아를 향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러나 민아는 "초콜릿을 우식이 오빠에게 주고 싶다. 우식이 오빠가 말랐다"고 말했다.

민아의 이 같은 발언에 최우식을 제외한 다른 병만족 남자 멤버들은 "오~"라고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환호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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